가스펠 합창단과 프린스의 기타가 만든 성스러운 도취, 바티칸의 파문과 펩시의 계약 해지를 뚫고 빌보드 1위에 오른 마돈나의 Like A Prayer 실화
№52 Madonna Madonna LikeAPrayer PatrickLeonard Prince BillboardHot100 📸 Madonna 심층 르포 · DEEP DIVE REPORT 가스펠 합창단과 프린스의 기타가 만든 성스러운 도취, 바티칸의 파문과 펩시의 계약 해지를 뚫고 빌보드 1위에 오른 마돈나의 Like A Prayer 실화 01 1988년 서른 살의 마돈나와 패트릭 레너드의 스튜디오 1988년 말, 배우 숀 펜(Sean Penn)과의 격정적인 4년간의 결혼 생활이 파경으로 치달으며 이혼 서류에 서명하던 마돈나(Madonna). 서른 살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한 그녀는 작곡가 패트릭 레너드(Patrick Leonard)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 틀어박혔습니다. 어린 시절 엄격한 가톨릭 가정에서 자라며 느꼈던 종교적 죄의식과 성스러운 신앙, 그리고 인간 본연의 세속적인 열망을 음악으로 융합하기 위한 탐색이 시작되었습니다. " "어릴 적 성당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 느끼던 환희와 신비로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가슴이 뛰는 감정은 저에게 결코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두 세계가 만나는 지점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단순한 댄스 팝을 넘어선 대작의 밑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02 안드레 크라우치 가스펠 합창단과 프린스의 미등록 기타 사운드 패트릭 레너드는 전설적인 흑인 가스펠 합창단 '안드레 크라우치 싱어즈(Andraé Crouch Choir)'를 스튜디오로 섭외했습니다. 댄스 팝 트랙에 전통 가스펠 콰이어의 웅장한 코러스를 얹는 것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시도였습니다. 여기에 마돈나와 비밀리에 교류하던 록의 천재 프린스(Prince)가 스튜디오로 찾아와 도입부의 날카로운 디스토션 기타 솔로를 즉흥으로 연주했습니다. 📸 Pepsi Archives...